오늘 점심에 먹었던 '이 것', 지금 당신을 파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줄 알고 일부러 찾아 먹었던 '이것'
직장인 대부분 2주에 한번은 꼭 먹는다는 '이것'

'이것'이 어쩌면 어려분의 몸을 파괴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한국의 대표 음식이자 외국인들도 선호한다는 이 음식은 보양식으로 자주 즐겨먹습니다.

 

 

 

맛 또한 일품에 한그릇이면 만족감이 좋은 메뉴료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등장합니다.

 

이 음식은 바로 '사골' 입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이 풍부해 몇일을 우려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는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사골은 어머니들의 정성마저 가득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골은 알려진것과는 달리 체내에 들어가면 칼슘을 반대로 배출해 벼를 약하게 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1. 사골 오래 끓일수록 더 좋아진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은 '사골을 오래 끓일수록 더 좋아진다' 입니다.

하지만 사골은 오래 끓일 수록 칼슘이 아닌 인의 함량이 많아집니다.

이렇게 많아진 인은 사람의 체내에서 도리어 칼슘을 배출시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골은 무조건 오래 끓이는게 좋은게 아니라 6시간을 1회 기준으로 약 3회 정도가 적당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2. 사골은 뼈에 좋다.

 

사골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소의 뼈에서 우려낸 국물에 소뼈의 칼슘이 녹아들어 인체에 흡수된다고 생각해 좋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사골국 400g을 기준으로 칼슘은 약 14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작 하루 칼슘 권장 섭취량의 약 2 ~ 3% 밖에 해당되지 않는 양입니다.

이에 사골보다는 다른 음식이 더 칼슘 섭취를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3. 칼슘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

 

 

1) 두부

두부는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고 콩 속 이소플라본이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뼈 손상을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토란대

토란대는 100g 기준으로 우유보다 10배 높은 칼슘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란대를 섭취할 때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깨와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 고소한 맛까지 더해줄 수 있습니다.


3) 뱅어포

뱅어포는 멸치보다 칼슘 함량이 높습니다.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같이 볶아먹으면 좋습니다.

4) 우유

우유는 너무 유명해서 뺴 놓을 수 없죠.

 

 

매일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 조금 더 좋은 정보로 건강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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