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습관 매일 당신을 늙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 안 하니 훨씬 늙어졌어요!”
피부 노화를 불러오는 생활습관 6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멋있고 예뻐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현대인 모두가 같을 거예요.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멋있고 예뻐지기를 바라죠.

미용에도 많은 비용을 쓰는 만큼 그 관심 역시 계속해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행했던 습관 때문에 행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걸 알고 계신가요?

이 습관만 버려도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 습관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젊음을 유지하고 영생을 살고자 하는 욕구는 지성의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끊임없는 욕구였을 거예요.
고대 중국의 진시황부터 이집트의 파라오들, 역대 왕들 모두 영생을 위해 '불로초'를 찾는 등의 갖은 노력과 투자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생물의 종착역인 죽음을 피하지는 못했죠.
암을 치료하고 신체를 대신할 인공장기를 만들 정도로 발달한 현대 의학에서도 생물의 죽음만큼은 조절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노화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오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공평하게 나이 들어 보이지는 않죠.

특히 피부는 얼마나 늙었는지, 몇 살 정도 되어 보이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피부 노화에 의해 생기는 얼굴과 목 등의 주름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게 합니다.

이를 이용한 주름을 개선 마케팅으로 노화 방지 화장품, 에센스, 마스크 팩 등의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에요.
그렇다면 위와 같은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고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젊어지는 방법보다 반대로 일상에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습관들을 피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를 불러오는 습관들은 다음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1. 선크림 바르지 않는 습관

 

야외 활동 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뿐 아니라 각질이 두꺼워져 얼굴색이 칙칙해 보일 수 있습니다.

기미와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고 싶다면 선크림을 필수적으로 발라야 합니다.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선크림은 피부 건강에 효능이 좋은 뿐 아니라 노화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년 간 매일 아침 얼굴, 목, 팔, 손에 선크림을 꾸준히 바른 사람들과 자율적으로 선크림을 바른 사람들의 피부 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차이 났다고 합니다.

매일 선크림을 바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피부 노화 상태가 24% 정도 덜하였으며 연령대에 상관없이 피부 보호 효과를 보았습니다.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피부 속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매일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2. 식사를 거르는 습관

 

몸의 신진대사 그리고 영양이 충분한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아주 큰 결과를 가져옵니다.
피부의 탄력과 주름 개선을 위해서는, 잘 챙겨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식품에서 얻는 영양분은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피부를 가꾸는 데 필수적이며, 생동감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 혹은 기미 잡티 등이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지방 및 설탕 또는 가공 식품, 인스턴트 음식 섭취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영향을 미치고 노화를 가속화합니다.
그렇기에 평상시 식습관을 잘 잡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 등의 유기농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3. 화장을 두껍게 하는 습관

 

여성들 뿐만 아니라 요즘은 남성들도 메이크업을 많이 합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남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화장품의 개수도 굉장히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을 만큼 남자들 역시 화장을 많이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남녀 모두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화장은 피부를 해치고 얼굴을 상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두꺼운 화장을 하게 되면 집에 온 뒤 꼼꼼한 세안은 더욱이 필수적입니다.
세안을 대충 하게 되면 화장품 잔여물이 모공에 쌓이고, 쌓인 잔여물은 피부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피부는 숨 쉴 수 없게 되고 이는 트러블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때문에 화장품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얼굴을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4. 흡연하는 습관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건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담배의 간접적인 연기만으로도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담배 연기 속의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은 피부에 직접 닿으면서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떨어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감소시켜 피부를 위축시키며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 변성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흡연을 하면 MMP-1이라는 단백질 발현이 증가하여 피부 모세혈관 구조가 감소하고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피부 노화가 촉진됩니다.

흡연은 피하 모세혈관 수축으로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흡연 기간, 흡연량과 비례하기 때문에 어려 보이고 싶다면 하루빨리 금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5. 수면 부족

 

적어도 동물에게 수면은 필수 불가결한 행동입니다.
잠은 동물에게 있어서 생존에 가장 필요한 것들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생존에 직결되는 수면은 피부에게도 영향을 주는데요.
인간은 수면을 통해 피로를 회복합니다.

수면은 하루 동안 활동한 육체와 그 세포 성장과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면의 질이 낮아지면 세포 기능 장애로 이어져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2020년 국내 연구진들은 연속 3일 이상 수면이 부족하게 될 때 피부 수분이 감소되고 탄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40대 3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구에서 하루의 수면 부족만으로 피부 광택이 떨어지는 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또한, 투명도, 주름 악화 등이 나타난다고 보고했으며 피부 결이 상당히 악화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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